2026 아동수당·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확대 & 기저귀·분유 지원 완화 총정리 👶
목차
- 2026년 아동·육아 지원 정책 개요
- 아동수당·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확대
- 기저귀·분유 지원 소득 기준 완화
- Q&A
- 관련 태그
2026년 아동·육아 지원 정책 개요
정부는 2026년 예산안을 통해 아동수당·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확대 및 기저귀·분유 지원 소득기준 완화 등 부모의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. 특히, 이번 정책은 “아이 낳기 좋은 환경”을 목표로 부모의 실질적인 경제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
본 정책은 보건복지부, 고용노동부, 기획재정부가 협력하여 추진하며, 출산 → 양육 → 근로 복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대책으로 구성되었습니다.
📌 주요 변경 사항 요약:
- 🍼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
- 👩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상한 인상
- 🧷 기저귀·분유 지원 대상 확대 (소득기준 완화)
자세한 내용은 정책주간지 K공감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아동수당·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확대
2026년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기존 만 7세(84개월)에서 만 8세(96개월)까지 확대됩니다. 즉, 초등학교 1학년까지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. 이는 아이를 초등 입학 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합니다.
또한,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상한액이 월 20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.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아이 돌봄에 집중하려는 부모의 소득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.
📊 주요 변경 내용
구분 | 2025년 | 2026년 | 변경사항 |
---|---|---|---|
아동수당 지급 연령 | 만 7세 미만 | 만 8세 미만 | +12개월 확대 |
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상한액 | 월 200만 원 | 월 250만 원 | +50만 원 인상 |
특히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는 단축급여의 정부 지원 비율을 높이는 방안도 병행 추진됩니다. 즉, 근무시간을 줄이더라도 소득 손실이 덜하도록 보완됩니다.
기저귀·분유 지원 소득 기준 완화
2026년부터 기저귀·분유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이 ‘중위소득 80% 이하’로 확대됩니다. 이전까지는 60% 이하 가구만 지원 대상이었으나, 완화된 기준으로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.
🍼 주요 지원 내용
- 지원 대상: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가정 (중위소득 80% 이하)
- 지원 항목: 기저귀, 분유, 액상조제유 등
- 지원 금액: 월 최대 10만 원 (현금이 아닌 포인트형 바우처)
- 지급 방식: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
지원 신청은 복지로(www.bokjiro.go.kr)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, 주민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합니다. 소득 증빙서류와 아이의 출생신고 확인이 필요합니다.
정부는 이번 기준 완화를 통해 약 10만 명 이상의 추가 영아 가구가 새롭게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.
또한, 향후에는 기저귀·분유 외에도 유아용품(물티슈, 아기세제 등)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.
Q&A
A1. 기존 수급자도 자동 연장됩니다. 별도의 신청 없이 만 8세 미만까지 수령 가능합니다.
A2. 네, 기존 대상자도 2026년부터는 새로운 기준(중위소득 80%)으로 재심사됩니다.
A3. 고용보험 홈페이지(www.ei.go.kr) 또는 회사 인사팀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.
A4. 가능합니다. 단, 아동수당과 기저귀·분유 지원은 중복 수급이 가능하지만, 근로시간 단축급여는 각각 신청해야 합니다.
관련 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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