※ 본 글은 2025년 7월 23일 기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아기 설사 대처법｜수분 보충부터 병원 가는 기준까지 총정리
💧 탈수 방지가 생명! 안전한 가정 대응법과 응급 병원 기준 확인하세요.
📋 목차
⚠️ 아기 설사, 왜 위험할까요?
아기의 장은 성인보다 민감해 빠르게 탈수·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합니다.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 따르면 체중 1kg당 10ml 이상 묽은 변이 나오면 설사로 간주하며, 탈수가 동반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 위험이 증가합니다 :contentReference[oaicite:0]{index=0}.
🚰 안전한 수분 & 전해질 보충법
- 경구용 전해질 용액(ORS): 체중 1kg당 50~100ml를 첫 4시간 동안 천천히 섭취 :contentReference[oaicite:1]{index=1}.
- 모유·분유 수유: 설사 중에도 중단하지 않고 그대로 수유 지속 :contentReference[oaicite:2]{index=2}.
- 이온음료·주스 주의: 고당 음료는 장 자극 가능, ORS나 보리차가 우선 :contentReference[oaicite:3]{index=3}.
- 수유 간격 유지: 신생아는 20분마다 15㎖, 더 큰 아기는 30㎖씩 여러 번 나눠 급여 :contentReference[oaicite:4]{index=4}.
🥣 음식 조절 & 이유식 대처법
- 초기에는 부드러운 죽·미음이나 으깬 바나나, 당근, 감자 등 자극 없는 음식 제공 :contentReference[oaicite:5]{index=5}.
- 유당 과민 상태일 수 있어 우유, 요거트 등 유제품은 잠시 중단 :contentReference[oaicite:6]{index=6}.
- 죽만 먹이지 말고 평소 먹던 음식 중 잘 먹는 걸 조금씩 :contentReference[oaicite:7]{index=7}.
- 사과·배즙, 꿀 민간요법은 장 자극 우려로 피해야 :contentReference[oaicite:8]{index=8}.
🏥 병원 가야 하는 기준
- 소변 6시간 이상 안 나옴, 입·눈물 마름, 기운 없음 :contentReference[oaicite:9]{index=9}.
- 고열과 지속 구토, 혈변 또는 점액 변 :contentReference[oaicite:10]{index=10}.
- 하루 6회 이상 설사 또는 2일 이상 지속 :contentReference[oaicite:11]{index=11}.
- 영아(3개월 미만) 고열(≥38.5°C), 영유아 고열(≥39°C)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:contentReference[oaicite:12]{index=12}.
- 정상 수분 섭취 어려울 경우 정맥 수액 치료 필요 :contentReference[oaicite:13]{index=13}.
❓ 자주 묻는 질문
Q1. 지사제를 사용해도 되나요?
소아 지사제는 오히려 유해 세균 배출을 막아 권장되지 않으며, 원인에 따라 의사 처방이 필요합니다 :contentReference[oaicite:14]{index=14}.
Q2. 이온음료를 줘도 되나요?
고당 음료는 장 자극 위험이 있으며, ORS 또는 보리차가 안전합니다 :contentReference[oaicite:15]{index=15}.
Q3. 이유식 조절은 어떻게 하나요?
유제품·산성 과일은 피하고, 부드럽고 자극 없는 죽으로 천천히 전환하세요 :contentReference[oaicite:16]{index=16}.
Q4. 탈수 증세가 눈에 보이나요?
입·눈물이 마르고 소변이 안 나오면 명확한 탈수로, 즉시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:contentReference[oaicite:17]{index=17}.
Q5. 회복되면 식단 언제 복귀하나요?
탈수 회복 후 바로 평소 식사로 돌아가는 것이 장 점막 복구에 도움이 됩니다 :contentReference[oaicite:18]{index=18}.
📚 참고 사이트
-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- 소아 설사 치료 지침
- 질병관리청 - 영유아 영양 및 수분 섭취 기준
- 베이비뉴스 - 아기 복통·설사 조언
- 보건복지부 - 영유아 감염성 설사 예방
- MSD 매뉴얼 - 소아 설사 평가 기준
※ 본 정보는 2025년 7월 23일 기준 최신 건강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📌 설사하는 아기, 당황 말고 수분 먼저! 그리고 상태 따라 병원으로 이동하세요.
※ 본 글은 다양한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, 작성자도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모든 내용은 참고용입니다. 최종 행동 전 전문가와 상담 바랍니다.
